2025년 5월동안 생생 국가유산 사업 ‘헤리티지 위에 쌓아가는 헤리티지’ 프로그램의 일부로 <수북정과 백강의 제자> 스토리게임을 개발하여 여러 차례 운영했습니다. 백제에서놀자에서 운영한 복합적인 교육 체험프로그램의 일부로 ‘조선시대에 부여로 온 선비들의 제자는 어떤 사람으로 성장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여러 갈림길에서 가치에 대한 선택을 하는 간단한 스토리게임입니다. 규암면에 위치한 수북정과 부산서원을 모티브로 한 짧은 스토리게임을 통해 참가자들은 지역 유산과 더 가까워지는 동시에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 May 2025, I developed and ran the story game <Disciples of Subukjeong and Baekgang> as part of the Saeng Saeng National Heritage Project’s “Heritage Build Upon Heritage” program. This was part of an educational experience program organized by Baekje Play based on the theme of imagining ourselves as students of two renowned scholars from the Joseon period and exploring the choices we would make at crossroads. Through this short story game inspired by stories from Subukjeong and Busanseowon in Gyuam-myeon, the participants can experience local heritage and self-discovery.